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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무르익은 가을밤, 음악 속으로울산시향 열린음악회 마련
16일 오후 8시 달동문화공원
서희태 지휘, 변진섭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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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1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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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태 지휘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6일 오후 8시 울산문화공원(달동문화공원)에서 울산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4번째로 열리는 열린음악회는 매년 3000여명의 시민이 관람하는 울산시향의 대표 공연 중 하나로, 올해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뒤편 문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클래식과 영화 속 명곡을 주제로 인기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

   
▲ 가수 변진섭

특히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적인 밀리언셀러이자 원조 발라더 변진섭이 그의 대표곡 ‘희망사항’ ‘새들처럼’ 등 추억의 명곡으로 주말 저녁을 달굴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13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특별상과 2015년 최고의 뮤지컬 배우부문 여우 신인상을 받은 소프라노 김순영과 이탈리아 최고 테너상을 거머쥔 테너 이동명 등이 출연해 영화 속 명곡과 아리아를 들려준다.

울산시향 관계자는 “시립교향악단이 마련하는 ‘열린음악회’가 이제 울산의 대표적인 야외공연으로 자리잡았다”며 “울산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단비같은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문의 275·9623. 공연 입장료는 무료.

이우사기자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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