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관람객 표정 담아
도록 ‘안 도시 뜰’ 펴내
<안 도시 뜰> 제하의 책 속에는 총 14개소에 설치된 60여 명 작가의 작품들이 모두 소개됐다. 작품 수로는 140여 점에 달한다. 이 모든 과정은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는 공공미술의 가치를 시민들과 작가, 문화의거리에 관여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고민한 결과물임을 보여준다. 수많았던 관람객과 그들의 즐거운 표정을 담으면서 한발 더 나아가 내년 6회 차 행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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