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아츠 인 울산’ 발간
거리춤공연·싱송라 등 소개도

▲ <커뮤니티 아츠 인 울산> 표지 일부.

울산민예총(이사장 전수일)이 울산지역 문화예술계 정보와 비평을 모아 매거진 <커뮤니티 아츠 인 울산(Community Arts in Ulsan)>(통권 7호)을 냈다.

기획특집 ‘예술인들에게는 도움 안되는 e나라도움’에서는 국가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의 불편함을 다뤘다.

와글와글문화현장에서는 민예총 춤위원회의 ‘거리춤공연 춤이지’를 소개했다.

춤위원회는 해마다 같은 타이틀로 거리현장의 춤 퍼포먼스 행사를 펼쳐왔다.

인터뷰 코너는 노래창작모임 싱송라, 뮤직팩토리 딜라잇, 김주언 탱고퀄텟, 타악퍼포먼스 새암의 구성원과 활동 이야기로 꾸몄다.

그밖에 황주경 작가의 에세이 ‘황금 꽃밭의 극락정토’, 이보람 작가의 캘리그라피 ‘꿈, 과정 그 자체입니다’ 등을 수록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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