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일 양자면담을 갖고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여성 경제활동 참여도 제고방안, 한국과 IMF 간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경제가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IMF는 한국경제 성장률을 올해 3.0%, 내년 3.0%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