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성의전화 부설 울산노인상담소가 마련한 ‘미술치료와 감성여행’.
울산여성의전화 부설 울산노인상담소가 울산지역 50세 이상 예비노인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와 감성여행’을 주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여성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역할놀이를 통한 만남, 미술치료와 감성여행, 영화·사진으로 떠나는 마음산책 등 다양한 심리치유 프로그램과 총 5회차 집단상담으로 구성된다. 울산지역 50세 이상 예비노인과 노인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문의 052)244·1555.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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