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야구
내년 MLB 30개팀 동시 개막전 ‘빅뱅’…50년만에 처음노사 단체협상 반영…“더 많은 휴식일 보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3  10:47: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2017시즌 개막전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펜웨이 파크.

내년 3월 29일 목요일(이하 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30개 팀이 동시에 시즌을 시작한다.

모든 메이저리그 팀이 같은 날 개막전을 치르는 것은 1968년 이후 50년 만에 처음이다.

1968년에는 당시 메이저리그 전체를 이루던 20개 팀이 동시에 개막전을 했다.

또 3월 29일은 일부 해외 분산 개최를 제외하고 메이저리그 역대 가장 이른 개막일이다.

올해 메이저리그 개막은 4월 2일에 했다.

기존 가장 이른 메이저리그 개막일은 2003·2008·2014년의 3월 30일이었다.

메이저리그가 목요일을 개막일로 정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자 역대 12번째다.

정규시즌은 9월 30일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 겨울 메이저리그 노사가 합의한 단체협약(CBA)이 일정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CBA에 따라 각 팀은 3∼4일의 추가 휴식일을 보장받게 됐다.

또 포스트시즌을 11월까지 이어가지 않게 됐다.

즉 한 해 메이저리그 최강팀을 가리는 월드시리즈가 10월 안에 끝날 전망이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전으로 2018시즌을 출발한다.

뉴욕 양키스는 같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개막전을 펼친다.

둘의 개막 맞대결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개막전을 벌인다.

내셔널리그의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아메리칸리그 소속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개막전 유일의 인터리그 경기를 벌인다.

홈 팀은 디트로이트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 양키스는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를 방문해 시즌 최후의 대결을 한다.

2016년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시카고 컵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4월 24∼25일 리턴 매치를 벌인다.

그에 앞서 클리블랜드는 4월 17∼18일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함께 2경기를 펼친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0년 뉴욕 메츠와 플로리다 말린스(옛 마이애미 말린스)의 방문 이후 처음이다.

클리블랜드의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미네소타의 에디 로사리오는 모국에서 경기하는 영광을 누린다.

7월 17일 올스타전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인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다.

올스타전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경기(7월 15일 일요일)에는 야간에 열리는 ‘선데이나이트 베이스볼’ 경기가 없다.

이 역시 선수들이 더욱 편하게 올스타전 원정을 갈 수 있도록 한 CBA의 결과다.

올스타 휴식기를 가장 먼저 끝내는 팀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다.

7월 19일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이 두 팀만 경기를 한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특별한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홈 구장인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첫 경기가 열린 지 정확히 50년이 되는 4월 1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를 모든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완전한 무료 경기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타살의혹’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잠적...김광석 형 “동생 자살 안했다”
2
유플러스, 부산‧경남 지역 통신과부하로 장애 발생…복구 완료 후 원인 파악中
3
서해순, 남편 죽음 언급하며 “내가 남편의 마지막을 본 사람”…딸은 어디에?
4
‘워너시티’ 워너원, 고음대결 승자는?...박우진 돌고래 초음파 고음에 ‘멤버들 초토화’
5
조선‘빅3’ 주력 LNG선, 2019년부터 발주 잇따를듯
6
“송수관로 파손” 창원, 성산구·의창구 전역 단수...“안내문자 왜 이제오냐” 와글와글
7
‘MB블랙리스트’ 김미화, 이명박 고소 뜻...신동욱 “정치인 김미화씨 응원”
8
‘성추행 피소’ 김준기 “합의 받고 만졌다”...여비서 100억 요구 진실은?"
9
텔레그램, 싱가포르 서버 다운돼…“아시아 이용자들 불편 겪을 것”
10
‘킹스맨2’ 무대인사 돌연 취소돼 논란…“기다리던 팬들 어쩌라고?”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