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예방 위한 캠페인 진행

울산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남정주)은 13일 약사고등학교 동아리 ‘야콩’과 삼산동 일대에서 노인학대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해민 야콩 동아리 대표는 “주위의 작은 관심과 신고가 노인들을 학대로부터 구해낼 수 있다. 시민들이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