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정치종합
핵 개발·전술핵 도입…찬성 53.5% vs 반대 35.1%[리얼미터] 실현 가능 49.7% vs 불가능 38.9%…“안보 위기감·무력감 확산 영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4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보수야당 일각에서 독자적 핵무장이나 전술핵 재배치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이런 주장에 찬성하는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우세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지난 13일 전국 성인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4.4% 포인트)한 결과 ‘핵무기 독자 개발 또는 전술핵무기 도입’에 대해 53.5%가 ‘찬성’, 35.1%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고 14일 밝혔다.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49.7%가 ‘가능’, 38.9%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세부 항목을 보면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찬성한다’는 응답이 33.1%로 가장 많았다.

그뒤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찬성한다’(20.4%),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반대한다’(18.5%),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만, 반대한다’(16.6%) 순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이런 결과는 북한의 핵실험으로 안보 위기감과 대응 무력감이 확산하고, 한미 정치권 일부에서 전술핵무기 배치 주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 대전·충청·세종, 부산·울산·경남 등에서는 핵무기 개발·도입에 찬성하고, 실현 가능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서울에서도 찬성과 실현 가능 의견이 다소 우세했으나, 광주·전라에서는 반대와 실현 불가능 의견이 약간 더 많았다.

   
 

연령별로 60대 이상에서 핵 개발·도입 찬성과 실현 가능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40대와 20대는 반대와 실현 불가능 의견이 조금 더 많았다.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83.0% vs 반대 9.1%, 실현 가능 68.3% vs 불가능 23.8%)과 바른정당 지지층(74.0% vs 16.9%, 58.8% vs 32.1%), 국민의당 지지층(53.4% vs 39.8%, 56.9% vs 36.4%)에서 찬성과 실현 가능 응답이 다수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7.3% vs 51.5%, 42.7% vs 46.0%)과 정의당 지지층(25.5% vs 65.2%, 27.2% vs 36.4%)에서는 반대와 실현 불가능 응답이 많았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현대자동차 노사 2018년 임협 잠정합의…주간연속2교대제 시행방식도 합의
2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 남구청 앞에서 루게릭병 환우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동참
3
울산 농소중학교, 제5회 농소중 동문초청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의 행사 가져
4
세계 핀수영선수권대회 경기 3일째 은메달 1개-동메달 3개 추가
5
문대통령, 국정원 찾아 “정권에 충성요구 안해…충성은 국민에”
6
첫 국정원 보고…서훈 “국내정치 절연, 국익정보기관 거듭날 것”
7
‘민원24’ 사칭 스미싱문자 잇따라,“발견 즉시 118로 신고
8
이해찬 “강한 리더십으로 文정부 뒷받침”…당대표 출마선언
9
충북 선거비용 신용한 지사 후보 11억5천700만원 최고
10
특수단 “수사 첫날 확보 USB서 계엄령 세부자료 확인”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