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임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귀가 잘 안들리고 수전증까지 왔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태임만의 다이어트법도 눈길을 끈다.

배우 이태임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귀가 잘 안들리고 수전증까지 왔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태임만의 다이어트법도 눈길을 끈다.

이태임은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최근 겪은 다이어트 후유증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촬영 당시 너무 많이 감량을 해서 주름이 생겼더라”라며 장난스럽게 이태임에 말을 건냈다.

이에 이태임은 “지금은 드라마 촬영때 보다 8kg이 쪘다”며 “주변 지인부터 대중까지 그 모습을 싫어하셨다. 그래서 많이 생각을 바꿨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체중을 늘린 이유가 몸에 후유증이 생겼기 때문이다”며 “귀가 먹먹하고 윙윙거리면서 안들리고 픽픽 쓰러지고 수전증도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이태임은 자신만의 다이어트법을 지난 한 방송에서 전한 바 있다. 당시 “하루에 밥을 세 숟가락 먹는다”며 “하루 세 끼를 밥 한 숟가락씩 먹으며 6개월을 버텼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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