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종합
‘언론사 간 협업 통해 상생’…Open API 콘퍼런스 개막15일까지 제주서 열려…37개 지역 언론사 참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4  17:07: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연합뉴스 주최로 열린 'Open API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다음소프트와 양재미디어, 서울시스템의 후원으로 열린 콘퍼런스는 국내외 미디어사와의 협업과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의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지역 언론사의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콘퍼런스가 14일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다음소프트, 양재미디어, 서울시스템이 협찬한 이 콘퍼런스는 국내 37개 지역 언론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Open API는 연합뉴스가 고객 언론사에 제공하는 뉴스콘텐츠 검색·제작·배포 툴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면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연합뉴스를 포함해 사업에 참여한 다른 모든 언론사의 콘텐츠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참여 언론사의 콘텐츠를 하나의 항아리에 담아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다.

검색 결과로 나타난 뉴스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의 홈페이지로 연결돼 페이지뷰(PV)도 발생한다.

검색하는 회사 입장에선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 입장에선 PV가 늘어나 광고 단가가 올라가는 ‘윈윈’ 구조다.

Open API 서비스는 모바일을 포함해 언론사 내·외부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홍기 연합뉴스 전무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크로스 플랫폼에서의 뉴스 이용’, ‘구글 솔루션을 활용한 지역 언론사 수익화 전략’, ‘빅데이터와 AI’, ‘멀티채널 퍼블리싱 시스템’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발제가 이어졌다.

Open API 사업 전반에 대한 리뷰, 빅데이터 형태로 축적된 뉴스를 기반으로 한 인용문 관리 등 신규로 개발된 기능들도 소개됐다.

   
▲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의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지역 언론사의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콘퍼런스가 14일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임규동기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 언론사 관계자들은 Open API를 활용한 수익화 방안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다변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보다 Open API를 활용해 시의적절한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하는 방안에 주목했다.

참석자들은 포털 광고를 통해 지역 언론사들이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에도 관심을 보였다.

콘텐츠 사업화 차원에서 소비자의 뉴스 이용 경로와 매체별 뉴스 이용 행태를 분석하는 부분에선 데이터 분석 방식에 대한 기술적인 질의가 이어질 만큼 호응이 있었다.

임규동 경상일보 디지털미디어본부장은 “Open API 사업의 가능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며 “여러 회사가 참여하는 플랫폼인 만큼 참여사 간 소통이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홍기 전무는 “Open API는 2013년 4개 언론사로 출발해 지금까지 해외의 5개 동포 언론사를 포함해 60개 이상의 미디어사가 참여한 거대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미디어사 간의 협력과 상생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중국발 미세먼지 막아준 태풍 ‘탈림’?…충격적 사진에 네티즌들 술렁
2
충주 우박 쏟아지는 모습 보니 충격…“폭우에 우박까지 내려 우왕좌왕”
3
강경준, 장신영 아들에게 친아빠처럼 “사랑해”…참사랑꾼 모습에 훈훈
4
‘성추행 피소’ 김준기 “합의 받고 만졌다”...여비서 100억 요구 진실은?"
5
초미세먼지 심하면 대중교통비 면제?…지하철과 마을버스 등 무료이용 가능
6
‘멜론티켓’ JBJ 데뷔 쇼케이스 티켓팅 오픈…“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이다!”
7
MB 블랙리스트’ 피해자 김미화 “어이 상실”…이명박 전 대통령 고소 예고해
8
[이슈&분석]언양시외버스터미널 “10월1일 폐쇄” 통지
9
울산대병원노조 파업 6일만에 노사 대화 물꼬
10
“현대자동차, FCA 인수하면 세계 1위 도약 가능”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