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스’ 레오가 대장출혈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SNS 캡처.

그룹 ‘빅스’ 레오가 대장출혈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4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어제 저녁 레오 군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며 "복통의 원인은 대장출혈에서 오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금일 전문의 소견에 따라 치료와 휴식을 취하며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레오 군은 필요한 치료와 휴식을 취한 뒤 내일(15일) 예정된 KBS ‘뮤직뱅크’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고 알렸다.

한편, 이날 새벽 빅스의 공식 팬카페에는 “레오가 지난 13일 오후 복통을 호소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부득이하게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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