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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미리보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슴 뜨거워지는 도전기 보고 주인공도 만나자(상)극강의 도전정신을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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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4  22: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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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부 보이즈

21~25일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UMFF 21개국 97편 산악영화 상영
공식 홈페이지 등 무료 예매 가능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산악영화제이자 울산의 관광콘텐츠 영남알프스를 알리는 문화행사인만큼 독자들이 이번 영화제의 묘미를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3차례에 걸쳐 ‘미리보는 UMFF’를 싣는다.

   
▲ 두려움에 맞서


올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주제는 ‘자연과 공존’이다. 특히 올해는 작품 수가 지난해보다 19편이나 늘어났다. 총 21개국 97편의 산악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늘어난 수만큼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룬 산악영화와 그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먼저 소개할 영화는 바로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산악영화들이다.

지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7편의 영화가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 와스피아

‘부가부 보이즈’는 실력파 클라이머 미국의 매트와 캐나다의 윌이 손가락 하나 들어가기 힘든 세계 최고 난도의 부가부 크랙 등반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3일 낮 12시30분, 25일 오후 3시 2차례 상영하며 주인공 매트 데릭 세갈이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참석한다.

‘두려움에 맞서’는 호주 최남단 타스마니아 해협의 하우이 곶에 위치한 사각기둥 수직 벽 ‘토템폴’을 등반하다 추락사고를 당한 폴 프리챠드가 뇌 손상과 우측 반신불수에도 불구하고 18년 만에 다시 토템폴 등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23일 오후 4시30분 가지산시네마.

   
▲ 우리 아빠 짱

‘우리 아빠 짱’은 자신을 꼭 닮은 딸 릴리가 태어난 후 딸과 함께 할 수 있는 탐험에 관심을 두게 된 등반가이자 탐험가 마이크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지치지 않는 모험가 부녀의 영화가 제격이다. 22일 오전 10시30분, 24일 오후 4시30분 가지산시네마. 주인공 마이크와 릴리 리베키가 참석한다.

‘링크사르 서벽’은 끊임없이 같은 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6년, 시도한지 4년 만에 파키스탄 카라코룸에 위치한 7000m 미등봉 링크사르 서벽 정상에 우뚝 선 조나단을 보며 가슴 먹먹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22일 오후 3시, 24일 낮 12시30분 신불산시네마. 감독 조나단 그리피스가 참석한다.

   
▲ 링크사르 서벽

‘와스피아’는 20대 초반부터 중앙아시아 각지에서 일하며 여러 가지 사회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해 온 방글라데시 출신 여성 산악인 와스피아 나즈린의 끊임없는 도전과 철학을 보여준다. 22일 오후 3시, 24일 낮 12시30분 알프스시네마. 주인공 와스피아 나즈린이 참석한다.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은 체육 교사를 꿈꿨으나 희귀암에 걸려 삶의 모든 계획을 접게 된 26살 청년 이윤혁을 조명한 영화다. 알프스와 피레네의 있는 그대로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짧은 삶을 마감한 그가 남긴 소중한 기록은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23일 오전 10시30분 가지산시네마.

   
▲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시간 여행자’는 총 445㎞에 달하는 그랜드 캐니언 협곡을 래프팅으로 34시간 이내 종단하는 코스에 도전하는 8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23일 오후 8시 UMFF시네마, 25일 오후 3시 알프스시네마.

7편의 산악영화는 공식홈페이지(www.umff.kr)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매나 현장 예매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 시간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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