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섬유,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 건설, 무역, 정보통신 등 사업부문에서 총 500여명을 채용하는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전형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대상은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학점, 외국어, 연령 등에 별도의 자격 제한을 두지 않는다.입사지원서는 오는 22일 18시까지 효성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지원서) 접수-인적성검사(10월 21일)-면접(11월 초) 순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올 11월말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효성은 19일까지 중앙대, 서울시립대, 동국대, 인하대, 부산대 등 총 27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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