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정환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방송 복귀전 남긴 심경글도 재조명 받고 있다.

방송인 신정환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방송 복귀 전 남긴 심경글도 재조명 받고 있다.

신정환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 ‘아이리스’를 통해 “곧 태어날 제 아이에게는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더는 태어날 아이에게 부끄러운 아빠이고 싶지 않습니다”며 강력한 방송 의지를 전한 바 있다.

이 글은 그가 지난 달 30일 12세 연하의 신부 사이에서 득남하기 전 남겨졌다.

한편, 신정환은 13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을 통해 방송을 복귀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정환이 자숙의 의미로 무보수로 재능을 기부한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