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견본주택 집객 이미지

 대구 북구 고성광명아파트 재건축 단지 고성동 내 10년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
 총 아파트 682가구 중 333가구 일반분양 ... 안심친환경 단지로 조성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접수 실시

일성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고성광명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견본주택에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해 북적거렸다. 

오늘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첫 날에만 약 6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미래가치 높은 대구 북구 고성동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주목
받았다. 또,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며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단지는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과 150m 떨어진 초역세권 아파트다.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가 인접해 대구는 물론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탁월하다. 여기에 시민운동장, 북구청, 대구시립도서관, 이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역 롯데백화점, 오페라하우스, 삼성크리에이티브캠퍼스 등이 위치해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일성건설만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친환경단지로 조성돼 눈길을 끌었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전 가구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남동 및 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개방감을 높였다. 세대 내부 설계로는 판상형(3Bay, 4Bay), 2면 개방형 등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중앙광장, 휴게쉼터 등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밖에 1층에는 필로티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적용해 편리한 순환로 및 세련된 외관도 구현했다. 단지 내 락카와 샤워시설을 겸비한 휘트니스 시설과 골프연습장을 갖췄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Kid Climbing Wall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고성동 3가 5-139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6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가구 수는 333가구다. 일반분양 타입별 구체적인 가구수는 ▲59㎡ 91가구 ▲74㎡ 43가구 ▲75㎡ 23가구 ▲84㎡A 49가구 ▲84㎡B 112가구 ▲115㎡ 15가구다.

청약 세부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접수,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1일이다. 정당계약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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