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블리자드의 온라인 FPS 게임 ‘오버워치’가 27일 오후 2시 40분께부터 서버 다운으로 접속 오류를 겪고 있다. 홈페이지 캡처.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블리자드의 온라인 FPS 게임 ‘오버워치’가 서버 다운으로 접속 오류를 겪고 있다.

17일 오후 2시 40분께부터 SNS와 블리자드 오버워치 홈페이지 유저 게시판에는 ‘오버워치 서버 다운’ 등의 제목으로 오버워치 서버가 다운 됐다는 글이 속속 게재됐다.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오후 2시 50분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오버워치 서버’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상태이다.

그동안 오버워치는 서버 불안정으로 정기 정검과 비정기 점검을 해왔다. 그러나 서버 불안정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상태이다.

유저 게시판에 모인 유저들은 블리자드 측의 서버 점검과 확대 및 안정화를 요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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