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은 강릉의 꼬막 맛집을 찾아 떠났다. JTBC캡처.

 

17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은 강릉의 꼬막 맛집을 찾아 떠났다.

강릉바다에 가장 먼저 도착한 김종현은 “진짜 오랜만에 온다. 강릉은 제 고향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이 강릉의 먹거리로 뭐가 있냐고 묻자 김종현은 “일단 감자전이 맛있고 막국수도 맛있다. 또한 초당 순두부도 유명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방파제에서 이수근과 정형돈은 ‘도깨비’명장면 패러디에 도전했다. 정형돈이 긴머리 가발을 쓰고 앉아 지은탁을 연기한 가운데 이수근은 공유로 변신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멤버들이 찾은 꼬막 맛집은 저녁 5시에 오픈하는 곳으로 멤버들은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더위 속에서 줄을 선 끝에 1등으로 들어간 멤버들 앞에는 감탄 밖에 나오지 않는 비주얼의 꼬막무침이 등장했다.

꼬막 무침을 맛본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를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릉 토박이인 종현 역시 쉴새없이 젓가락을 움직였다.

한편 이날 꼬막 무침을 시식한 김종현과 이수근은 강릉 중앙시장을 찾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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