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올림픽 기념 2000원 지폐를 29일까지 예약 접수 받고 있는 가운데, 예약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창올림픽 기념 2000원 지폐를 29일까지 예약 접수 받고 있는 가운데, 예약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0원 지폐는 공식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을 비롯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체국 등 11개 금융기관과 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예약접수를 진행 중이다.

은행에서 예약 접수시 필요한 준비물은 통장과 도장이다. 직접 돈을 받지않고 은행 구좌(통장)에서 계산돼 바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지폐예약에 이용할 만큼의 잔액이 있어야 한다.

가격은 낱장 1매당 8000원이다. 연결된 2매는 1만5000원, 전지형 24매는 168.000원이다.

한편, 한국은행이 설립된 이후 국내 최초로 발행되는 2000원권은 지난해1차분에 이어 두번째로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3만원(금), 2만원(금), 5000원(은), 1000원화(황동)등 4종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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