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유인나가 언급되며 유인나의 미담 역시 화제다. JTBC캡처.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유인나가 언급되며 유인나의 미담 역시 화제다.

앞서 지난 5월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유인나는 DJ 이수지와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유인나는 “(개그맨) 이수지와 정말 친하다”며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친분을 맺었는데 이수지가 잘해줬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지는 “내가 DJ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전화해준데다 흔쾌히 같이 첫 방송을 해준다고 했다”며 둘 사이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수지는 유인나의 미담에 대해 언급하며 “유인나 언니의 미담은 무궁무진하다. 미모만 가진 것이 아니다. 배고플 때 밥 사주고 신발이 망가지면 신발도 사 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유인나 언니와 친하다니까 다들 믿지 않는다.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해도 ‘네가 유인나와 친하다고?’라며 거짓말로 취급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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