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개그우먼 김미화가 19일 검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김미화 트위터 캡처.

MB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개그우먼 김미화가 19일 검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김미화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왜 하필 나냐고 한탄중입니다”며 “악몽을 다시 떠올려야하는ㅠㅠ”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팬들은 “그래도 힘내시고 잘 밝혀주세요” “토닥토닥” “기운내십시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화는 지난 2003년부터 8년간 진행해온 MBC 시사 프로그램 ‘세계 그리고 우리는’을 갑작스럽게 하차해 외압 논란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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