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데미안 인문학 강좌 마련
2년 과정으로 지난 18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주 1회 강의한다. 시간은 8시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30분간. 수강료는 월 5만5000원. ‘맹자’는 사서 중 가장 방대한 분량이므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가 흔치 않다.
강사는 울산 출신의 송철호 부산대 교양교육원 교수. 부산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경남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268·7515. 홍영진기자
정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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