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18일 추석을 맞아 울산양육원(원장 김영숙)을 방문하고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기관에 전달한 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인 중구 반구시장에서 구매했다.

공단은 오는 20일과 25일에도 보리수마을 등 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이 총 4개기관에 전달하는 후원금(120만원)과 물품(211만원 상당)은 직원과 공단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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