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신정3동 우리꿈나무어린이집(원장 김미자)이 지난 15일과 16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7 전국 장애아 전문어린이집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꿈을 키우는 숲놀이’라는 프로그램을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가 주최했다. ‘꿈을 키우는 숲놀이’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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