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염포·양정 주민들이 도시재생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한 마을신문 첫호가 18일 배포됐다.

염포·양정 도시재생 마을신문 ‘소리샘’은 염포·양정도시재생대학 제1기 수료생들이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신문기자를 모집하고 양성해 만든 마을 신문이다.

소리샘은 총 4면의 마을신문으로 이번 1호에는 ‘염포·양정의 5년 설계, 함께 하실라우?’ ‘변화하는 동네, 도시재생사업 start up!!’ ‘염포·양정 도시재생 5년 계획, 도대체 뭐가 바뀌나?’ ‘염포·양정 도시재생대학 및 주민공모사업 이모저모’ 등의 내용이 실렸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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