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연화노인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 24곳, 혜진원 등 장애인복지시설 14곳, 울산양육원 등 여성 및 아동복지시설 4곳, 정신보건시설 1곳 등 총 43곳이다.

군은 의류 및 생필품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563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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