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제진흥원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19일 입주기업 대표와 청년CEO, 현대중공업 생애설계지원센터 창업동아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우수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을 탐방했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19일 입주기업 대표와 청년CEO, 현대중공업 생애설계지원센터 창업동아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우수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을 탐방했다.

이들은 IoT분야 에너지저감 시스템 플랫폼 업체 엔엑스테크놀로지와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 금영업체인 MTK를 방문해 울산지역 창업자들이 선배 창업자와 중소기업 대표를 만나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인 창업자 장수호(38)씨는 “선배 창업자의 창업 노하우와 조언뿐만 아니라 초기 실패의 경험과 어려웠던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눌 수 있어 오늘 탐방에 참여한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