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4시 55분부터 ‘텔레그램’ 아시아 서버가 다운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SNS캡처.

 

20일 오후 4시 55분부터 ‘텔레그램’ 아시아 서버가 다운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텔레그램 측은 5시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싱가포르에 위치한 텔레그램 아시아 서버에 문제가 생기며 주요 네트워크가 다운됐다”고 알렸다.

텔레그램 측은 “아시아의 텔레그램 이용자들이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라며 “최대한 빨리 문제를 찾아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텔레그램 이용자들은 갑작스럽게 텔래그램 이용이 중지되자 이유를 찾으려 주요 포털 사이트로 몰려들며 오후 5시 20분께 ‘텔래그램’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상태이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