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2017 SOBA)’에서 그룹 워너원과 우주소녀가 ‘라이징 핫스타 상’을 수상했다. SBS MTV 캡처.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2017 SOBA)’에서 그룹 워너원과 우주소녀가 ‘라이징 핫스타 상’을 수상했다.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SOBA’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현무와 오정현이 진행을 맡았고 K팝스타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장식했다.

첫 오프닝은 올해 큰 화제를 모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워너원’이 장식했다. 워너원은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활활(Burn it up)’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워너원은 이날 ‘신인상’에 이어 ‘라이징 핫스타 상’까지 수상했다.

워너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한 번 더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데 큰 힘을 주신 팬 여러분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워너원과 함께 ‘라이징 핫스타 상’을 수상한 우주소녀는 역시 “제 1회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상을 받아 영광이다. 항상 우리를 위해 힘을 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멤버 보나가 드라마 촬영으로 참석 못했는데 보나에게도 감사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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