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수 양산문화원장
박정수(72·사진) 경남 양산문화원장이 생활체육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7년 ‘양산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산시민대상심사위원회는 제1·2차 회의를 거쳐 문화체육부문에 추천된 박정수 문화원장을 올해의 시민대상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정수 문화원장은 1998년 9월부터 2011년 2월까지 12년6개월여동안 양산시체육회에서 활동하면서 생활스포츠 저변확대 등 양산시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