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공단 부산본부는 지난 19일 고객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사랑 플러스 바자회'를 열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는 지난 19일 본부 내 고객센터에서 공단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플러스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협력업체인 (주)한국코퍼레이션, (주)이케이맨파워 상담사가 기증한 바자물품 300여점이 판매됐다.

이번 판매수익금은 오는 10월 중 모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배분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부산본부 관계자는 “고객센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바자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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