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7%, 한국 11%, 바른정당·정의당 각각 6%, 국민의당 5%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올라 다시 70%대로 올라섰다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9~21일 전국 성인 1003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70%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p)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24%로, 지난주보다 1%p 올랐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7%, 자유한국당 11%, 바른정당과 정의당이 각각 6%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5%로 다시 꼴찌로 추락했다.

민주당과 바른정당은 지난주 대비 각각 1%p, 국민의당은 2%p 하락했다.

정의당은 1%p 상승했고, 자유한국당은 변함이 없었다.

자세한 사항은 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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