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과 남편 이지성 작가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했다.
이날 차유람과 이지성은 결혼 전 달달했던 연애 이야기와 더불어 4년차 부부의 고충도 함께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근 차유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게재해 화제를 부르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차유람이 딸의 첫돌을 맞아 한나 양과 함께 케이크를 앞에 두고 나란히 앉아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유람의 딸 한나양은 하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하얀 의상에 머리에 예쁜 꽃 모양의 리본을 달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