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율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SNS캡처.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율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최근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율희는 전날인 21일 자신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최민환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우리의 생이별 10분전…보내기 싫다고, 눈물 날 뻔했다고…”라는 글을 남겨 열애설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이 게시물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최민환과 율희의 열애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네티즌들을 통해 열애설이 불거지긴 했으나 사실상 두 사람은 스스로 열애를 밝힌 셈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9월부터 일본 투어 ‘FT아일랜드 가을 투워 2017-히어 이스 파라다이스(FT ISLAND AUTUMN TOUR 2017- Here is Paradise)’를 개최 중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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