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싱선수 김지연(29)과 배우 이동진(35)이 결혼한다. SNS캡처.

 

펜싱선수 김지연(29)과 배우 이동진(35)이 결혼한다.

김지연은 22일 “이동진과 오는 10월 29일 결혼한다”고 정확한 결혼 일정을 밝혔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오는 10월 2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어, 열애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두 사람은 가수 왕배의 소개로 만난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진의 사진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해 결혼을 알렸다.

김지연은 자신의 SNS에 “나름 여자여자했네 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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