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김지연(29)과 배우 이동진(35)이 결혼한다.
김지연은 22일 “이동진과 오는 10월 29일 결혼한다”고 정확한 결혼 일정을 밝혔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오는 10월 2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어, 열애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두 사람은 가수 왕배의 소개로 만난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진의 사진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해 결혼을 알렸다.
김지연은 자신의 SNS에 “나름 여자여자했네 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