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11시32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공장 건물과 기계가 불에 타 332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는 송풍기 제조동 샌드위치 패널 외벽에서 검은색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119로 신고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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