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남편 타살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하기로 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 씨가 최근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남편 타살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하기로 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 씨가 최근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서해순 씨는 지난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의 사망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서 씨는 “사실이 아니다”며 “시댁에서는 장애 2등급인 내 딸을 가족 취급하지 않았다. 나는 장애 딸을 위해 전 세계를 누볐다. 누구도 내게 연락 한 번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망 사실은 때가 되면 알리려 했지만, 미국에서 5년간 생활하면서 경황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건강이 많이 좋지 않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고 근황을 알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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