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배우 출신 배우 신지수가 오는 11월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다. SNS캡처.

 

아역 배우 출신 배우 신지수가 오는 11월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다.

신지수와 이하이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1년 2개월 가량 교제를 이어오다가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수는 이미 지난해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와 열애중임을 암시하는 글을 다수 남긴 바 있다.

신지수는 지난해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에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당시 신지수가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올린 사진 속에는 그가 선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선물과 와인 등이 찍혀있다.

또 비슷한 시기에 신지수는 “지수는 이제 니 꺼! 오 마이 비너스. 사랑을 원해요. 아님 없어진다?”라는 글을 작성해 팬들 사이에서 신지수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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