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26일 승강 PO 펼쳐져 광주FC 챌린지로 강등 확정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 대 부천 경기 장면. 프로축구연맹 제공

올해 프로축구 K리그 승격과 강등 팀이 결정되는 승강 플레이오프(PO)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승강 플레이오프와 K리그 챌린지(2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등 2017년 K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을 25일 발표했다.

K리그 클래식 11위와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11월22일과 26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른다. 여기서 1, 2차 합산 성적으로 이기는 팀이 내년 K리그 클래식에 합류한다.

K리그 클래식에선 광주FC(승점 31)가 최하위로 강등이 확정됐고, 8위 전남(승점 33)부터 9위 대구, 10위 상주, 11위 인천(이상 승점 32)이 승점 1점 차 범위 안에서 접전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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