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중구 갤러리201
지난 2013년 전국적으로 처음 실시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에서 인문학을 통한 삶의 의미 있는 변화를 살펴보는 강연과 연계된 탐방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이 사업을 실시한 신복도서관은 올해 ‘청소년, 인문학에 울산을 담다-울산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 아래 우형순 작가의 지도로 반구대암각화 등 울산지역 선사유적지를 탐방하고 3D 프린팅을 체험하는 등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진행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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