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27일 청와대 회동을 가진 가운데, 문 대통령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포착한 한 장의 사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민희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27일 청와대 회동을 가진 가운데, 문 대통령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포착한 한 장의 사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이 사진...의미심장..’이라는 글과 함께 언론에 게재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문 대통령과 회동을 가진 안 대표가 함께 서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문 대통령은 안 대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안 대표는 문 대통령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 전 의원이 게시한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야기를 듣는 자세가 아니다” “아직도 꿍한 마음이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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