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 정부의 전임정권 적폐청산에 관해 소신 발언을 해 화제인 가운데, 주진우 기자의 이 전 대통령을 향한 일침도 재조명 받고 있다. 주진우 SNS 캡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 정부의 전임정권 적폐청산에 관해 소신 발언을 해 화제인 가운데, 주진우 기자의 이 전 대통령을 향한 일침도 재조명 받고 있다. 

주진우 기자는 27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이명박이 중요합니다”며 “일흔일곱 이명박이 건강하게 테니스칠 때 감옥에 보내야 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지금이 아니면 영영 이명박을 못 잡을 수도 있습니다”며 “이명박 무상급식 프로젝트는 우리 세금, 내 돈 찾는 일이기도 합니다”고 밝혔다.

주 기자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지요” “테니스로 흥한자 테니스로 망하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적폐청산은 퇴행적 시도이고 국익을 해쳐 성공을 못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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