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진중공업 전경.

울산 소재 조선기자재 업체인 세진중공업은 STX중공업이 보유한 ㈜일승의 주식(지분율 100%) 인수 예비인수자로 선정돼 28일 조건부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계약은 경쟁입찰을 진행한 뒤 입찰이 무산되는 경우 예비인수자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이며 향후 조건부 공개입찰을 거쳐 최종인수자가 결정된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