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8일 평산초와 무룡고에 통합체육수업 교실운영을 위한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8일 평산초와 무룡고에 통합체육수업 교실운영을 위한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통합체육수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에서 재정을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후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통합체육수업 교사연수를 수료한 교사와 장애학생이 배치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의 생활체육 참여와 비장애학생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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