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품질조사는 중국 주요 67개 도시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판매된 68개 브랜드, 251개 차종을 대상으로, 구입 후 2~6개월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현대차는 이번 조사에서 86점으로 1위를 기록, 사상 첫 일반브랜드 부문 1위에 오른 2015년에 이어 2년만에 다시 한번 품질 최고 기업의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기아차도 88점으로 지난해 4위에서 2계단 상승한 2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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