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내달 16일부터 OK저축은행 배구단 선수들의 이름을 딴 한정판 자유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상품명으로 선정된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장과 함께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 배구단 홈 경기를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품에 붙여질 선수 이름은 라운드마다 팀 기여도와 성적, 팬 투표 등을 종합해 1명씩 선정된다.

적금상품은 자유 적립식 목돈 만들기 상품으로 1만 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2개월, 금리는 세전 연 2.3%이다.

판매 한도는 라운드마다 200좌씩 총 1200좌를 1인 1계좌로 판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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