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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티켓 재판매 가능할까? KBO 공식 resale 어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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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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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된 가운데 프로야구의 인기를 보여주듯 예매가 시작되고 불과 몇 분만에 좌석 매진 행령이 이어졌다. 인터파크티켓 캡처.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됐다.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6일 오후 2시부터 2017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예매가 시작되고 불과 몇 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국내 야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2017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2차전 롯데와 NC의 경기는 오는 8일과 9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이어서 3‧4차전은 마산구장에서 11과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KBO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예매로 전량이 매진될 수 있으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처 예매를 하지 못한 야구팬들은 티켓베이와 같은 티켓 거래 사이트로 몰려들고 있다.

티켓베이는 1차적으로 예매가 완료된 티켓의 2차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사이트이다. 티켓베이 자체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장소를 제공할 뿐 거래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표가 원가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팔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날 오후부터 티켓베이를 통해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역시 거래가 되고 있다. 현재 가장 비싸게 금액이 책정된 티켓은 22만원에 달한다. 원가인 7만원의 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KBO측은 포스트시즌 티켓의 불법적 거래 방지를 위해 공식 어플인 resale 어플을 출시했다. KBO는 “포스트시즌 티켓의 재판매는 KBO가 허가한 공식 resale 판매처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며 “resale 판매처 외의 채널에서 판매 시, 예매된 티켓이 강제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resale 판매처를 통한 티켓 재판매와 구매는 본티켓 판매 다음날인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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