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열려…유니클로와 티셔츠 제작 이벤트도 진행

▲ 싱가포르서 열린 '갤럭시 노트8' 디지털 아트 전시회 /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레플스시티 쇼핑몰에서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8을 이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회 ‘일상 예술의 기쁨(Joy in everyday art)’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막을 올린 이 행사에서는 현지 사진작가, 미술가들이 갤노트8의 카메라와 S펜 기능을 이용해 만든 작품들이 선보였다. 자폐증을 겪는 학생들이 ‘내면의 세상’을 주제로 그린 작품들도 공개됐다.

전시회는 17일까지 열린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의류업체 유니클로와 협력해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티셔츠 제작 이벤트를 마련한다. 해당 기간 갤노트로 만든 디자인을 유니클로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싱가포르 내 지정 매장에서 티셔츠를 제작해 살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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