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설공단 최병권(67·사진) 이사장
울산시설공단 최병권(67·사진) 이사장이 2018년 9월30일까지 1년 연임에 들어갔다.

최 이사장은 지난 2014년 10월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3년간 공단을 이끌면서 행정자치부 주관의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특·광역시 시설공단 1위, 감사원 주관 2017년 자체감사활동심사 최우수 등의 성과를 거두는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울산시공나눔봉사대 발족, 공단 고객 콜센터 운영 등 시민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는 공단 운영 등으로 무리없이 공단을 이끌어온 점이 연임 배경으로 알려졌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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