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하는 그룹 ‘뉴이스트W’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무서운 소리를 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컴백하는 그룹 ‘뉴이스트W’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무서운 소리를 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W는 10일 컴백을 알리는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중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이날 멤버 아론은 “폐병원에서 촬영을 하다가 쉬는 시간에 스탭들끼리 ‘이상한 소리가 나면 어떡하냐’고 말했는데 진짜 소리가 났다”며 “무서워서 차로 도망갔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귀신소리를 듣고 도망갔다는 것.

가요계의 대표적인 속설 중 하나인 ‘가수가 귀신을 보거나 소리를 들으면 대박난다’는 속설이 있다. 뉴이스트W의 이같은 경험이 대박의 징조가 아닐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W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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