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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젊은피’ 25명 APBC서 활약한다선동열號 최종엔트리 확정...와일드카드 배제 대표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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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0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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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이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선수 엔트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동열(54) 야구 대표팀 감독과 초호화 코치진이 ‘한국 야구 젊은 대표팀’ 25명을 확정했다.

선 감독과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재현 SPOTV 해설위원,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유지현 LG 트윈스 코치, 진갑용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 등 6명은 10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최종 엔트리 선정 회의를 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은 11월16~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만 24세 이하 선수(1993년 1월1일 이후 출생)들이 펼치는 대회다. 아시아 야구의 미래를 점칠 수 있다.

25세 이상, 프로 4년 차 이상 와일드카드 3명을 포함할 수 있지만, 선동열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며 와일드카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예비 엔트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19)다. 이종범 위원의 아들로 주목받은 그는 프로 무대를 밟은 첫해인 올 시즌 주전 자리를 꿰차며 타율 0.324, 111득점을 올렸다.

고졸 신인으로는 최초로 전 경기(144경기)에 출정하며 KBO리그 신인 최다 안타(179안타, 종전 서용빈 157개)와 최다 득점(종전 유지현 109개) 기록을 바꿔 놨다.

투수 쪽에서는 동갑내기 우완 장현식(22·NC 다이노스)과 박세웅(22·롯데 자이언츠)이 에이스로 꼽힌다.

사이드암 임기영(24·KIA 타이거즈), 좌완 함덕주(22·두산 베어스)도 대표팀 코치진의 선택을 받았다.

심창민(24·삼성 라이온즈)과 한현희(24·넥센) 등 잠수함 투수가 후반기 부진하고, 팔에 피로가 쌓여 이번 대표팀의 옆구리 투수는 임기영 한 명만 뽑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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